준표네 제주도 여행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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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선 작성일12-07-28 00:00 조회13,186회 댓글0건본문
제주투어스토리로 에어카텔패키지 여행 한 준표맘 입니다. 제주도 하면 제주투어스토리죠!
완전 완전 완전 좋았어요 ^^
자 이제 저희 준표네 식구들의 짧았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여행이야기 시작합니다.
짧지만 알찬 여행을 하고 싶었던 준표맘
제주투어스토리 효진님의 도움으로 7월23일 아침일찍 제주항공 비행기 (6시55분 김포공항출발) 를
타고 제주국제공항도착 애월~하귀간 해안도로를 타고 첫 목적지를 향합니다.
우와.. 정말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작년보다도 더 이쁘고 할말을 잃게 만드는
금릉해수욕장..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바라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봐도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네요
준표 완전 신났습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차귀도 달래 배낚시 입니다. 효진님이 보내주신 모바일 할인쿠폰을 활용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어를 꽤 많이 잡았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바라보는 차귀도의 풍경또한 좋았습니다.
팜밸리 리조트와 가까와서 들리게된 엉또 폭포!
1박 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엉또 폭포 비가 내리지 않고 쨍쨍한 날씨여서 폭포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풍경이 아주 멋지고 좋았답니다
.
많은 세월 한자리에 묵묵하게 있는 외돌개를 보면 '인내함'을 배워봅니다.
경치가 아주 좋았어요 무척 뜨겁기는 했지만요 ^^
너무 뜨거운 제주도의 태양을 피해서 들어간 이중섭 화가의 집과 미술관
이중섭 화가의 집과 미술작품 감상도 좋았고
그토록 찾아 헤맸던 맘에 쏙 드는 명함집을 발견 득템^^ 하게 되어서 더욱 기뻤어요
자연이 주신 선물 천연에어컨 정방폭포
작년에 세화오일장을 놓쳐 아쉬워서 이번엔 맘 먹고 찾은 서귀포 오일장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야채,과일,먹거리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
제주도는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
준표 가 말하길 엄마 이러다 우리 '고기' 되겠다 라고 말할 정도로 ^^
꼭 챙 넓은 모자와 부채 시원한 물은 필수로 챙겨야 해요!
남원큰엉에 들렸는데 여기는 해 지는 시간에 가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테우체험 하고 싶어 들린 쇠소깍 근데 아침일찍 예약이 완료 되어서 안된다며 내일 다시 오라네요
ㅠㅠㅠ
내일은 내일의 일정이 있는데 아쉽지만 그냥 풍경만 보고 왔네요
아침일찍 현장에 직접가서 예약해야 된다고 해요 전화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쇠소깍에서 테우체험은 못했지만 풍경을 구경 한 것 만으로도 만족했어요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예요 2박3일에 짧은 일정이라 중산간에 오름들을 들릴 시간이 되지않아서
들렸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름다운 오름들의 모습들을 짧은시간에 마음속에 담고 올 수 있었답니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 방명록
우리 준표 열심히 적고 있네요 ^^ 뭐라고 적었는지 궁금하시죠?
갤러리에 들리셔서 찾아보세요 ^^
김영갑 갤러리 앞 돌탑과 야생초, 조각가 김숙자선생의 토우가 있는 정원에서
준표와 한컷^^
너무더워 화장도 안하고 썬크림만 듬뿍 바르고 다녔는데도 살이 빨갛게 익었답니다.
제주에 가실때는 썬크림 썬글라스 챙 넓은 모자 꼭 챙기세요 ^^:
기대를 많이 하고 찾은 김녕해수욕장
풍차가 돌아가는 바닷가 풍경 정말 이국적이고 멋지네요
구름이 내려와서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들게 하는 바다 였어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 준표
제주도와 헤어지기 아쉽다고 하네요
제주는 정말 꺼내고 꺼내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보물상자 같아요 ^^
팜밸리리조트의 후기와 먹거리 후기는 2탄과 3탄으로 알려 드릴게요 참고하세요 ^^
효진님 제주항공,팜밸리 리조트 맨하탄렌터카 모두 좋았어요 ^^
다음번에 제주를 찾을땐 꼭 효진님께 맛있는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혹 서울 오실일 있으실땐 연락주세요 꼭요!
제주여행은 제주 투어스토리 입니다. 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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