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1일부터 4일까지 제주투어스토리 에어카텔로 멋진 여행하고 돌아온 준표맘 입니다.

결혼10주년 기념겸 1년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쉬지못하고 스트레스 많이 많이 쌓여 있어서 다 풀고 오고 싶어서
급하게 전화드렸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제주 투어스토리 최고예요!

제작년,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치에 망설임 없이 제주를 선택하는 저에게 주위분들이 제주도가 그렇게 좋

으냐고  3년 내리가면 볼게 있냐고 하셨지만 제주도는 까고 또 까도 나오는 양파에 속살처럼 싱싱하고 열어

도 열어도 끊임없는 보물섬 입니다.  

7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올레 리조트에 이든빌 이용 했는데요 스칸디나비안 풍에 편안한 가구에 컬러

풀한 벽컬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맘에든것은 욕실인테리어 바닥에 깔린 어여쁜 돌들.. 미끄럽지도 않고 지압도 되고 넓다란 자쿠지.. 

자쿠지 안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자니 페르시아에 왕비가 된듯 호사를 누렸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

가기전에 이든빌에 대한 정보가 홈페이지를 봐도 정확치 않아서 궁금했는데 완전 좋았답니다.

참고하세요 




   
올레리조트에 오픈한 쁘띠고팡에 해물피자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올레리조트에 머무신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가깝다면 맨날 먹고 싶은 맛입니다!


 
p.s. 올레리조트에 조식은 뷔페식으로 청결하고 깔끔한 음식들로 맛도 아주 괜찮았어요
       수영장도 괜찮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