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50이네요..
- 작성자
- 이민
- 작성일
- 2017-07-29
- 평가점수
원래는 배로 차를 가져오려고 했으나 하루가 걸린다하여 포기했지요..
다음에는 가져오려고요.. 렌트다보니 찝찝했어요.. 조마조마 운전해야했구ㅜㅜ
상세한 자차가입 안내는 좋았고,
차량 배정받고.. 차량 상태보러갓어요..
흠집, 기스가 많더라구요..
내부는 무지 드럽구요.. 다른차 문의했으나 같다고만해서 이게 그나마 깨끗하다고 하네요.. 여친은 그냥 타자고해서 탓어요..
에어컨 필터를 안갈았는지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났어요..
환기를 해도 같은 냄시ㅠㅠ
에어컨 키고 바로끄지마시고 송풍으로 좀 돌리다가 꺼주세요ㅠㅠ 제발좀요..
제가 3박 4일동안 해줬는데 그나마 괜찮긴했지만 필터갈아야해요..
타 렌트에비해 괜찮긴하지만 흠이.. 후방카메라가 없어요.. 삐삐 소리는 나지만 거리가 1미터인듯해요..
후방 주차할때 진심 조심하셔야해요..
운전석 좌석이 무지 불편하더라고요..
위아래 조절이 안되니 운전자로써 불편했어요.. suv타고 싶은 심정였어요..
와이퍼도 잘안닫이고, 세차를 안했는지 먼지가 닦아도 안닦여서 세차장가서 거품으로 쓱쓱 닦아줬어요.. 차가 깨끗해지니 제 마음도 깨끗해졌어요..
렌트를 처음으로 해봤고 여행도 처음이였기에.. 에어컨부터가 불만50 만족50이네요..
딜락 동호회분들 만나서 좋기도 하였네요~^^